호구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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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종합커뮤니티 NO.1 마닐라고고
가끔씩 우리 마닐라를 사랑하는 회원님들 사이에 호구논쟁이 벌어지곤 합니다
돈을 얼마를 주면 호구다 , 돈을 주는건 아예 안된다 부터 해서 얼마까지만 줘야 한다.
등등 각자의 생각과 의견이 많이 다르죠.
저도 한때는 호구짓을 많이 했지만 과연 호구인지 아닌지가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내가 원하는 여자를 돈이라도 줘서 만났는데 내가 너무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 아닌가 싶습니다.
또는 내가 별로 돈을 주지도 않는 여자인데 나를 좋아해주고 나에게 맨날 만나자고 그러고
자주 집에 와서 설거지도 해주고 그러면 애는 착한거 같은데 만나볼까 하는 생각이 들죠.
솔직히 저도 저를 좋아하는 여자들은 제가 맘에 안듭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자들은 또 저를 맘에 들어하지 않죠.
그러니 내가 돈을 써서라도 내가 좋아하는 여자와 함께 있다면 과연 그걸 호구라고 생각할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반대로 내가 별로 좋아하지도 않아서 돈도 안쓰는데 그 여자를 만난다고해서 그게 또 자랑할 거리나 되는지도 의문입니다.
누구는 나는 돈 안쓰고 만난다고 자랑하는데 사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해요.
결국 내가 정말 좋아하는 여자인데 돈 안쓰고 만나는 경우도 있겠죠.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니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마닐라에서는 그런말이 있습니다. 호구가 되려면 행복한 호구가 되어라.
비록 호구가 될지라도 내가 행복하면 그만입니다.
내가 내돈 쓰는데 눈치 보면서 남의 허락받고 쓸 필요는 없죠.
다만 나중에 후회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어차피 멀 하던 돈은 쓰게 되있습니다. 비싼 취미생활같은거 해도 돈 많이 듭니다.
바바애와 연애도 그냥 비싼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본인 한도 내에서 적당히 호구잡히면서 즐기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ㅎㅎ
가는 여자 안막고 오는 여자 안막는 사람도 있는 반면
나는 이 여자가 아니면 죽어도 안되겠다 싶으면 돈으로라도 잡아야죠 ㅎㅎ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떤가요?
댓글목록7
로이킴님의 댓글
꿀벌님의 댓글
조째즈님의 댓글
후니님의 댓글
동네형님의 댓글
약간 걱정인거는 한국인 평균? 을 높여 버리면
어쩌지 라고 걱이정 이됩니다...저때문에 가격이
변화는 없겠지만
산토스님의 댓글
하루종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