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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의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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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종합커뮤니티 NO.1 마닐라고고


이번에 마닐라에 가면서 한국 면세점에서 선물하나 샀는데

면세에 이것저것 할인하니 절반가격에 구매할 수 있더라고요. 가격도 괜찮고 한국에 돌아와서 선물할 생각으로 샀죠

그런데 마닐라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하는 과정에서 세관 직원이 면세 쇼핑백을 보더니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하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일반적인 확인 절차인 줄 알았는데 반복해서  뭘 할건지 계속 물어보더라구요;;

한국에 가져가서 선물할 거라고 말했는데도 계속 같은 취지의 질문을 해서 한국 면세점에서 구매했고, 필리핀에서 판매할 목적도 아니고, 한국으로 다시 가져갈 물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경험은 없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분위기가 좀 달라진 건가 싶었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요즘 페소 환율이 떨어지면서 환율 차이를 이용해 면세품을 구매한 뒤 현지에서 되파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건가 싶기도 하네요;; 물론 실제 이유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계속해서 어디에 사용할 건지 물어보는 걸 보니 단순히 가격 때문에 그러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아무튼 선물이라는 점을 계속 설명하고 설득한 끝에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 처음이라 당황했고 영어가 안되었다면 난감했을것같습니다.

연말이라 그런지 예민한것 같기도 한데 그날 하필 제가 운이 없던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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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1

식스팩님의 댓글

계속 물어보면 진짜 당황스러웠겠어요

와오티님의 댓글의 댓글

계속 물어보는건 상관없는데 답변 잘못해서 뺏낄까봐 조마조마 했습니다.

이랑전설님의 댓글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니.. 악어들이 설치기 시작하네요..

와오티님의 댓글의 댓글

아 조심해야겠네요 ㅎㅎㅎ

바타님의 댓글

돈 달라고 하려고 수작 하는 겁니다ㅎㅎ
왠만하면 면세점 구입 물품은 가방에 넣어서 나오는게 좋아요

와오티님의 댓글의 댓글

그런가요?? 전혀 생각 못했습니다. 들었긴했는데 막상 당하니 당황스럽더라구요 다행히 그냥 봐줬나 보네요;;

루시4님의 댓글

한국으로 다시 반출해서 나간다 해도 그건 그냥 당사자의 말뿐인거라서 그 직원이 님 말을 믿고 그냥 봐준거라서 고마워하셔야 할 일이지 그 직원이 괴롭힌거 아닐겁니다. 필리핀 입국시 면세한도는 만페소 이고 만페소가 넘는 새물건을 반입시 관세를 부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쓰지 않고 고국으로 다시 반출할거라고 하면 정상적인 프로세싱은 서류 작성하고 공항에 남겨놓았다가 귀국시 공항에서 다시 찾아 가야하는게 정상적인 프로세싱인데 팔리핀에서는 이게 잘 안되죠..맡겨놓았다가 찾으로 갔는데 물건이 없어지거나 못찾고 있으면 결국 비행시간 때문에 빈손으로 떠나야하고........한국에서 면세로 사신게 만페소 넘는거면 위에 댓글처럼 가방에 넣어서 안보이게 나오는게 좋습니다. 만페소가 안되는거면 뭐 가격이 면세범위인데 뭐가 문제냐라고 말하시면 될거고요...

와오티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군요 이해했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럭키세븐님의 댓글

입국할 때 괜히 긴장된다 싶을 때가 있죠

와오티님의 댓글의 댓글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이제 긴장할것같아요 ㅎㅎㅎ

아재개그님의 댓글

영어가 안 됐으면 더 어려웠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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